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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상

환경파괴범 잡기!

환경파괴범 잡기.

오늘의 포스팅의 주제는 환경파괴에 대해서 입니다.

오늘 가만히 뉴스를 읽고 있는데 ..

저의 고향인 부산! 그리고 지금 본가의 옆에 흐르고 있는 낙동강내용의

뉴스가 떳길래 혹시나 무슨일이 있나! 해서 뉴스를 봤더니.. 이거 웬걸

뉴트리아라고 하는 야생대형쥐 같이 생긴 놈때문에

지금 농사를 하는 분들의 피해가 이만저만 아니라고 뉴스에 나왔더라구요 ㅋ

이녀석은 제가 한국에서 낚시를 하러 돌아다닐때에도

종종 눈에 띄엿던 녀석인데.. 이정도일줄이야... ㅋㅋㅋ

그래서 오늘 이녀석! 낙동강 환경파괴의 주원인인 뉴트리아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뉴트리아? ㅋ 생소하고 처음 보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처음보시는 분들은 아마 무슨 대형쥐가 아닌가~ 생각 되겠죠? ㅋㅋ

저도 마찬가지로 처음에 이녀석을 봤을땐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 ㅋ

무슨 저렇게 큰쥐가 있나~! ㅋㅋㅋ

낚시를 같이 하던 형님과 친구를 통해서 이녀석에 대해 들었을땐

그냥 이녀석이 환경파괴를 하고있다는 소리를 들었긴 했었습니다.

이녀석의 정확한 이름은

Myocasfor coypu.라고 합니다.

포유류 설치목인데 이녀석은 검색을 아마 하시면

초식이라고 나와있는데 .. 제가 낚동강에서 낚시할때

이녀석을 본 결과 이녀석..

 잡식이였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소리도 한번씩 내면서 다니는데..

야간 낚시를 할때 한번씩 진짜 소름이 돋기도 한답니다.

아무도 없는 강가인데 풀숲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거나

아니면 물속에있는 또다른 환경파괴법 배스라던지 가물치와 싸울때

보면 캬~ 장난 아닙니다. 둘다 크기가 장난아닌데

너~무 징그럽다는...

이 낙동강 환경파괴의 주범인 이녀석은 처음

모피를 이용하기 위해 뉴트리아를 들여오긴 했지만

효율성이 떨어져 그냥 방사를 했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지금의 상태가 되어버린거죠..

번식또 엄청나게 하는데다가

먹어치우는 양도 엄청난 이녀석들!

낙동강 근처에서 농업을 하시는분들에게 엄청난 피해가 되고있다고 하네요

특히나 낙동강 근처에 작게 무, 배추, 고추 이런것들을 키워

시장에 내다파시는 할머니들도 많이 계신데.

 

 이녀석들 때문에 얼마나 힘이드실지...

저희 할머니도 옛날에는 그런게 용돈벌이를 하신다고 하시곤 했는데 ㅜ.ㅜ

할머니 생각에 이녀석들! 몰살을 해버리고 싶네요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이 뉴트리아를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해서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긴 하지만 어떻게 이녀석들을 할수가 있겠어요 ㅜ.ㅜ

지금 낙동강 근처 쪽에서는

이 환경파괴범인 뉴트리아를 잡아올경우 2~3만원을 주는 정책도 있다고 합니다.

제가 낚시를 하면서 이녀석을 한번 잡아보려고 한적도 있는데 너무 위험하더라구요

애들이 힘도 힘이지만

이빨도 엄청 강하대요 ㅜ.ㅜ

사람손가락을 자를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그런데 애들이 이런 2~3만원 준다는 내용에 혹해서

이녀석을 잡으러 다니다 위험에 빠지진 않을지.. 걱정이네요..

우리나라에서 참.. 국민들의 생계를 위해서

배스도 그렇고 뉴트리아도 그렇고 다 들여온건 좋은데

왜 아무렇게나 앞뒤 생각없이 방류해 이런 사태를 만들은걸까요..

결국에는 우리가 스스로 환경파괴범을 들여와 키운거 밖에 안되자나요..

점점 지구자체 환경이 파괴되가고 있는 이시점

우리나라라도 조금 더 환경을 지키고 가꿔나가야 될거 같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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