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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맛집 평가.

북경맛집 평가.

 

 오랜만에 회사 회식겸 해서

대표님께서 저녁을 쏘신다고 새로운 식당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대표님께서 선택하신곳은

왕징에 있는

oli이라는 식당..ㅋㅋ

 

원래 북경에서는 도전하면 안된다고 하시던게

대표님 이셨는데.. 웬일로..도전을 다 하시자고하시더라구요 ㅋㅋ

그래서뭐 대표님만 믿고 ! 한번 가보았습니다.

 

 

제일 처음 나온 셀러드!

마늘로 만든 드레싱소스!

전 개인적으로 마늘을 싫어하다 보니

맛이 별로 였지만

 

저외 대표님과 동료직원들은

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다들 다음 요리가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ㅋ

 

두번째 나온 갈릭불고기볶음밥!

음.. 한국의 참치마요같은 느낌?ㅋ대신 느끼합니다..

굉.장.히.. ㅋㅋ 불안감이 살짝 오긴 하지만

뭐 그래도 느끼한거 빼곤 맛이있습니다.

 3전째 나온 메뉴는 돈까스..

음.. ㅋㅋ 소스를 만든거 같은데..

뭔맛인지.. 모르겠더라구요 ㅜ.ㅜ

 

결국 마지막에 남기고 나오면서 대표님께서 하신말씀..

"XX아.. 내가 진짜 돈까스를 눈앞에서 남긴적이

없는거 니가 더잘알잖아..

근데 여긴 진짜 힘들다..."

라고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ㅋㅋ

 

진짜 그렇습니다. ㅋ저희대표님 제일좋아하시는 음식이

돈까스인데.. 웬만한 돈까스는 다드시는데

참.. 제가 봐도 이건 아닌듯...

 

네번째는 돈까스 덥밥!

돈까스이후로 완전 기대감을 접었던 터라..

한숫갈을 따~악 떠서 음~~

???????????????????????????

 

무맛.. 그냥 돈까스 튀김과 밥과 계란 맛..

양념소스는 어디간건가요???

마지막 까르보나라..

이건 그래도 먹을만합니다..

그냥 뭐..ㅋㅋ

 

전반적으로 평가는 맛은 별 5개 만점에 반개

서비스 별 5개중에 1개

그냥 다른분들 가시지 않길바랍니다.

 

여기는 식사도 팔긴 하는거 같은데

술도 팔거든요 ㅋ 분위기는 정말 괜찮은데

술위주로 장사를 해서그런지

음식맛은 진짜 별로...

 

마지막에 통닭도 시켜서 나왔는데 차마그건

먹지도 못하고 나왔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저희를 짜증나게 한건....

현금영수증이 안된다며...

 

참.. 맛도 없는데 서비스까지 이러니..

정말 가기가 싫어지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어땟을지 모르지만..

북경 왕징에 있는 이곳 정말 별로!

위치는 왕징 주카페 옆

지금 soho건물이 건설중인곳 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