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사건 피고인이 무죄되는 세상.
"유전무죄 무전유죄"란 말이 있죠
돈이 있으면 무죄 돈없으면 유죄라는 말인데
옛날부터 사건사고에 항상 따라 다니던 말이죠
소위 돈이 있는 사람들은 돈으로 무죄 판결을 받고
돈이 없는사람들은 잘못이 없어도 돈이 없어
유죄를 받곤 했죠
예전 사위가 사촌동생과 바람이 난거 같다며
사촌동생을 청부살인을 해놓고는
병원에 입원해 감옥에 가지 않다가
최근에 다시 방송으로 인해
이사건이 알려지며 수사가 들어진행되며
다시 올바르게 잡히고 있는데
최근 또 한번의 살인이 일어났는데
살인자가 무죄로 풀려나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낙지를 먹다 질식사를 일으켜 사망한 여자친구의 보험비를
받아간 남자친구 사건인데요
이건 진짜 타살인지를 밝힐 단서가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심증으로는 충분히 그 남자가
고의적으로 살인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그 남자는 빚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심에서도 그여자는 고액의 생명보험을
가입할 이유가 없을 정도로 궁핍한 생활을 했다고 해서
무죄로 판결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2심때 남자의 진술 외 사망원인을 밝힐 증거가
없어 무죄로 판결을 내렸다고 하네요
여자의 몸에 다툰 흔적도 없고
별다른 증거가 없으니 참..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점점 범죄들이 지능적으로 변하다 보니
법으로 판결내리기도 힘들어지고
점점 범죄는 늘어나고..
얼마전 조사를 했었는데 분당으로 절도, 폭행 이런 사건들이 일어나고
살인도 일어나고 한다는데..
좀더 안전한 사회가 얼른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