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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과 김범수가 부릅니다.-친구라는건.

박효신과 김범수가 부릅니다.-친구라는건

ㅋ 친구들이 생각날떄 제가 듣는 노래중 한곡을 추천해드려요^^

친구들과 노래방을 가면 한번씩 꼭 부르는 노래인데 ㅋㅋ

노래를 들을때도 부를때도 ㅋㅋ 기분 UP 기운  UP

친구들과의 옛기억도 떠오르게 해주고

현재의 지금 모습과도 비춰지는 노래인데

이노래는 박효신과 김범수가 같이 부른 노래입니다. ㅋ

박효신, 김범수 ㅋ 다 실력파 가수죠 ㅋ

박효신은 굵고 허스키한 보이스로 대뷔를 했는데

지금은 창법을 바꿨죠 ㅋ 처음 나왔을때부터 목소리에 반해

노래를 많이 듣게 됬었죠 ㅋㅋ

지금도 박효신의 신곡들은 모조리 듣고 있답니다. ㅋ

그리고 김범수! ㅋㅋ 나는 가수다에 출연이후

얼굴가수로 불려지는 김범수 ㅋ 노래실력은

정말 최고인 가수죠 ㅋ

그런 두사람의 보이스가 섞여 귀로 들어와 마음을 울려주는데

ㅜ.ㅜ 정말 들으면 친구들이 절로 생각이나네요 ㅋㅋㅋ

다같이 한번 들어보시죠 ㅋㅋ

박효신과 김범수가 부릅니다.-친구라는건

 

(김범수)

학교를 졸업하고 넥타일 처음매고 우리 학교앞 그골목 주점에 앉았지

한잔씩 채워 가는 순잔에 담긴 얘기

우리 지난날 꾸었던 꿈들을 꺼냈지

정말 얼마만 인거니 알게 모르게 변한 너 허나 시간이 우릴 데려 가면

우리는 예전의 우리가 되지 언제나 널 생각 했어

힘에 겨운 세상을 만날때 떠오른건 처음이 너였어

십년후에 십년을 언져간대도

우리 마음은 이대로 변하지마

 (박효신)

사랑에 빠졌다고 사진을 꺼내는 너 그녀 말하며 웃는 널 보니 나도 설레

이별을 마시면서 눈물을 쏟지 않길

이젠 그녀와 행복한 사랑을 바랄께

나의 세상과 시간에 항상 들어와 있는 너 혼자 있어도 가슴 뜨거운건

언제나 함께인 친구란 말뿐

언제나 널 생각했어

힘에겨운 세상을 만날때 떠오른건 처음이 너였어

십년후에 십년을 언져 간대도

우리 마음은 이대로 변하지마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친구들과의 우정을 나누며 느꼈던 느낌들이 고스란히 단긴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지금 성인이 되었지만 친구녀석들을 만나면 언제나 철없는 10대때로

돌아간듯이 행동을 하게 되니까요 ^^ 여자분들은 잘모르 겠는데 ㅋㅋ

남자분들? 거의다 그렇지 않아요? ㅋㅋ 정말 마음을 나눈 친구와 만날때 ㅋ

언제나 그때 그절로 돌아간 느낌 ㅋㅋ 그리고 친구가 기쁠땐 기쁘고

슬플땐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ㅋㅋ

가족을빼고 그담음 중요한게 바로 친구가 아닌가 싶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