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생활문화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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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국 오피스텔 건물에 지금 거주하고 있는

청년인데 제가 중국에 와서 전기요금을

내는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ㅋㅋ

한국에는 월마다 전기 요금이 용지로 날라오자나요

그런데 요기는 그런게 아니고 충전식이더라구요

 

 요게요게 전기 충전 카드입니다. ㅋ

이카드를 이용해서 전기를 충전을 하는데요 ㅋㅋ

가까운 슈퍼나편의점에 가면 충전기가 있습니다.

이카드를 충전기에 꼿은 다음

충전할 만큼 충전하는데

충전을 하는것도 돈에 맞춰서 하는게 아니고

전기 용량에 맞추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현금결제는 안되고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해요

충전기가 생긴모습이 한국에 있는 카드결제기 같이 생겼이

생겼거든요 ㅋㅋㅋ

이게 편한점은 그냥 가까운 슈퍼나 편의점에서 충전을 해서 쉽게 쉽게

쓸수 있다는게 장점! 그리고 자기 스스로 쓰는걸 측정해 관리를 할수 있다는게

정말 좋은거 같긴 한데 불편한 점도 이만저만 아닙니다. ㅜ.ㅜ

열~심히 일을 컴퓨터로 일을 하다가도

저녁에 잠자기전 샤워를 하다가도

옷을 갈아입다가도 언제 전기가 꺼질지 모른다는거..ㅋㅋ

카드로 이용해 미리미리 충전을 해놓을수는 있지만

직장인이다 보니 정신이 없어 그냥 있다보면

갑자기 전기가 뚝.....ㅋㅋㅋ

답이 없죠 ㅋㅋ 그게 혹여나 새벽에 그렇게 되버리면 다음날 아침까진

그냥 문명을 잊고 살아야 된다는게 참.. 좋지 않죠ㅋㅋ

그리고~!

충전한 카드를 다시 집에 올라와 집앞에 있는

전기 계량기 밑 충전하는곳에 카드를 넣으면

자동 충전이 되는데...

이카드를 한번 밑으로 떨어뜨렸다가..

감전되서 죽을뻔 했다는 ㅜ.ㅜ

카드를 주우려고 하다가 주위에 있는 선을 살짝 대였는데..

전기가 짜릿한게..ㅜ.ㅜ 아나~ ㅜ.ㅜ 진짜 ㅜ.ㅜ

그냥 전기 요금 내러 가는게 편해서 그런지 그냥 전기요금으로 내고 싶네요 ㅜ.ㅜ정말 ㅜ.ㅜ

한국이 그리워 지던 순간이였습니다.ㅜ.ㅜ

제가 사는곳만 이런가요? 여러분이 사는곳은 어떤가요?ㅋ

중국의 주택에는 저도 살아본적이 없어 주택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