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항공 이용하기

차이나항공 이용하기

캬~ 이제 드디어 한국을 가보는구나! ㅋㅋㅋ 생각이 들게 만들어

주는 비행기 티켓이 이제 저의 손에 들어왔습니다. ㅋ

저희 회사에서 아는 여행업체에 부탁해서

대표님과 같은 시간대의 비행이지만 다른 항공사를 선택했다. ㅋ

가격은 중국돈으로 2190원 ㅋㅋ

이렇게 보면 싼거 같지만 한국 돈으로 40만원넘는다는거..ㅋ 

 친절하게 비행기표도 배달을 해준다 ㅋㅋ

결제는 카드결제 ㅋㅋㅋ

여기서 빵터지는일이 또 하나 생겼다 ㅋㅋㅋ

카드 결제를 탁탁탁 하고

배달원이 떠나갔다 ㅋㅋㅋ

그리고 나서 대표님과 티켓을 확인하는데

다시 회사문을 똑똑똑..ㅋㅋ

 중국인이 가져다 줬었는데 내가 말을 잘 몰라 눈만 동그랗게 뜨니까

방금 결제한 영수증을 보여준다 ㅋㅋㅋ

결제금액이.. 21.90원?ㅋ

대박 ㅋㅋㅋㅋ 다시 결제 취소하고 재결제를 하라고 하니까

버벅대며 못하길래 그냥 원래 금액에서 21.9를 빼고 결제를 했다 ㅋ

그사람이 가고나서 대표님과 정말 아쉬워 했답니다. ㅋㅋㅋ

21.9원이면. 한화로 5000원가까이 되는데 ㅋㅋㅋ

비행기를 그가격에 탈수 있었는데 ㅜ.ㅜ ㅋㅋㅋㅋ 

 받아보니 예약티켓이 있다 ㅋㅋㅋ

그런데 난 한국인인데... ㅜ.ㅜ 한국어로도 좀 써주지 너무 했다 ㅜ.ㅜ 진짜 ㅜ.ㅜ

다 영어와 중국어.. 아무리 중국에서 끈어준다지만 ㅋㅋㅋ

원래이런가? ㅋㅋ 중국에서 처음 티켓을 끈어봐서 저는 ㅋㅋㅋ

그래도 뭐 이제 한국에 있는 가족과 여자친구와 정말 친한 친구들을

잠깐이나마 볼수있다는게 이제 피부로 와닫는거 같아요 ㅋㅋ

그러니까 시간이 더 안간다는..ㅜ.ㅜ

말년 병장이 제대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는 그느낌이라고나 할까?..

군대를 갔다와본 남자분들은 이맘을 100프로 아시겠죠? ㅋㅋ

제가 지금 그심정이랍니다.ㅜ .ㅜ

뭐 회사에서 출장을 보내주는거지만 ㅋㅋ

출장겸 휴가이기 때문에 ㅋㅋㅋ

한 몇일 일때문에 원래 사는곳 부산을 당장가지는 못하지만

서울에 바로가지만 ㅜ.ㅜ ㅋㅋㅋ 얼른 가고 싶다는 ~ㅋㅋㅋ

아직 향수병은 없는데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싶네요 ~ㅋㅋㅋ

역시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란게 정말 느껴지는데

집에 가는순간 뻗어버리는건 아닐지 ㅋㅋㅋ

진짜 중국 나와서 백번 느끼만

한국인한테는 한국이 최고인거 같아요

음식이든 생활이든 ㅋㅋㅋ

우리 대한민국 최고!

그런데 북한은 그만 했으면 하네요 같은 한국사람인데 참

요즘 그거때문에 참 말들이 많아요 중국에서도 ㅋㅋ 한국 가면 전쟁나서

못돌아오니 마니 뭐 그런 소리도 있고 별의 별 소리가 다나요

우리나라 좀 똘똘 뭉치면 훨신 더 강력한 나라가 될텐데

좀 잘좀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