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게..윤종신 -고백을 앞두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윤종신 -고백을 앞두고

 오늘 추천드릴 노래는 윤종신의 "고백을 앞두고"입니다.

이노래는 예전 박건형과 김효진의 주연인 "생날선생"에서

처음 들었었던 노래죠 ㅋㅋㅋ

윤종신의 노래인데 논스톱4 ost에 수록된 곡이랍니다. ㅋㅋ

특유의 윤종신 필의 노래! ㅋㅋㅋ

윤종신이 부르는걸 들었었다면 아마 제가 이노래를

기억하고 있진 않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생날선생에서 박건형이 김효진을 위해 이 노래를 부르는데

바로 이 노래에 빠져 들어 버렸죠 ㅋㅋㅋ

 

순수함! 그잊었던 사랑이란건 오랜만에 느껴

이게 사랑인지 그냥 또 스쳐가는 인연인지 모르다가

다시 마주칠때 확실히 사랑이란걸 알고 고백을 하는

내용의 가사를 가진 노래 ㅋㅋ

정말 윤종신의 노래는 모르겠지만

작사작곡은 아주 괜찮은거 같다 ^^ 개인적으로 ㅋㅋ

단순하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

제목도 보면은 독특한게 너무 많지 않은가요 ㅋㅋㅋ

그리고 요즘에는 신치림이라는 밴드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죠 ㅋㅋ

처음에는 윤종신이 대세였지만

요즘에는 조정치가 대세잖아요 ㅋㅋㅋ

 

얼마나 대세이면 아이돌이나 인기인들만 할수잇다는

우결(우리결혼했어요)까지 찍고 있잖아요 ㅋㅋㅋ

 

ㅋㅋㅋ

예능에서 봤던 윤종신이 배아파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예능에서 보면 진짜 노래도 대충대충 만들고

장난끼 많아 보이는데 ㅋㅋㅋ

알고 보면 노래에 대해 정말 많은 지식도 있고

실력도 많이 있다는걸 다른 음악오디션 프로에서 알게 됬어요 ㅋ

그리고 그의 노래들 ㅋㅋ

윤종신이 불러서 뜨진 않았지만 ㅋㅋㅋ

많은 노래들이 있잖아요 ㅋㅋ 

 

그리고 제가 이노래를 들으면서 정말

제노래 같다고 생각 되서 더욱 이노래에 애착이 가네요 ㅋ

이노래 가사를 보면

"모두 다 그대를 만나려고 난 그랬던건가 봐요 왠지 이루어지지 않았었던 그 스치던 만남들"

"너무나 오랜만에 떨리는 가슴이 낯설어 처음엔 그대 때문인지 알 수가 없었던 내마음"

"그리 오래 가지 않아 그대 미소와 마주친 날 아찔하게 아름다워서 난 깨닫죠"

저도 지금 여자 친구를 만날때에 이랬었거든요 ㅋㅋ

알게된건 1년이 넘었지만

친구를 통해 알게되어 한두번 같이 논적이 있었는데

그후로 연락도 없이 뜸하다가 우연히 또 친구들과 다같이 여행을 가게 되어 간곳에

지금 여자친구가 있었죠 ㅋㅋ

1년 전에는 많은 애기를 하지 못했었는데 우연히 기회가 생겨 여자친구와 많은 애기를 하게됬죠 ㅋ

그리고 나서 헤어질때 갑자기 가슴이 찌릿찌릿? 저릿저릿? ㅋㅋㅋ

전기가 오는거에요! 그래서 친구에게 말했죠

가슴이 저릿저릿 하다고.. ㅋㅋ

저는 연애를 보통 제 나이 또래 보단 않이 한편이라

친구녀석들은 제가 누가 좋다! 이러면 그냥 몇일가겠네~

이러는 편인데 제가 그렇게 말하니까

저보고 진짜 사랑인가보다~ 잘해봐라

그러면서 했는데 ㅋㅋㅋ

제가 고민고민 끝에 그녀에게 고백을 하게 되었고

지금 현재 서로 사랑하게 되엇죠 ㅋㅋㅋ

지금도 그녀의 모습을 보면 심장이 저릿저릿 짜릿짜릿한게 행복하네요 ㅋㅋㅋ

언젠가 그녀에게 한번 이노래를 꼭 불러 줄거에요 ㅋㅋ

살짝 저의 상황에 맞게 개사를 해서 ㅋㅋㅋ

뭐 남녀 불문하고 ! 진정한 사랑을 느낀다면

이노래를 불러 주며 고배하는거 어떠세요? ㅋㅋ

진심을 담아부르면 통할거 같은데 ?ㅋㅋㅋ

그럼 모두 행복한 사랑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