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바나나보관 하는방법

내사랑 바나나보관 하는방법

한동안 금식 했던 나의 사랑 바나나를 구입해버렸네요 ㅋㅋ

신음식을 먹지 못하다보니 전 과일도 제대로 못먹는데

바나나만은 신맛이 없어서 그런지 엄청 좋더라구요 ㅋㅋ

오렌지냐 귤 약간의 신맛이 느껴지면

온몸이 떨리면서 오만상이 지어지다 보니 ㅋㅋ

과일을 잘안먹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조금 신 과일을 먹으면 눈물이 나올정도니.. ㅜ.ㅜ

그래서 어릴적부터 바나나만 줄창 먹어댔죠 ㅋㅋ

그래서 별명이 한때는 원숭이였다는...ㅋㅋㅋ

중국에와서 마트를 갔다가 바나나를 봐도 별로 살생각도 없었고

땡기지도 않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몇일전 바나나를 사러 갔는데

바나나향이 왜이렇게 나는지 ㅜ.ㅜ

저도모르게 손에 바나나를 들고 나와있네요 ㅋㅋㅋ

집으로 향하면서 얼마나 먹어 댓는지 이제 몇개 남지 않아서

보관을 어떻게~할까~ 하다가 ㅋㅋ 생각난게 바로 옷걸이!ㅋㅋ

바나나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옷걸이에 걸어 놓으면

바나나가 아직 나무에 매달려있다고 느껴서 빨리 안상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2틀된 바나나의 결과물 이죠 이게 ㅋㅋ

매달아 놓으니 한국에서 그냥 식탁위에 보관했을때 보다 훨신 낮네요 ㅋ

근데 어떻게 이럴까요? ㅋ 바나나가 살아있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나무에 매달려 있다고 느껴서 안상하는건지..ㅋㅋㅋㅋ

 겉을 봤으니 이제 속을 봐야겠죠? ㅋㅋ

껍질을 절묘하게 벗겼더니 ㅋㅋㅋㅋ

속은 더 깨끗하죠! ㅋㅋㅋ

한점의 멍도 없이 이렇게 잘 보관되기 있기 없기? ㅋ

        ㅋ 둘러봐도 멍든곳은 없죠 ! ㅋㅋ

아~ 바나나향이 또 코를 스치는 순간 바나나가

없어져 버렸네요.. 저의 뱃속으로 ㅋㅋㅋ

멍하나 없이 보관이 잘되어있는데

과연 이게 몇일갈까요? ㅋㅋ 실험을 해보고 싶긴한데

방에서 혼자 지내는것도 아니고 지금 북경은 찜통 더위가 한창이라

상하면 냄새가 장난이 아닐껀데 ㅋㅋㅋ 아~ 아쉬운데 ㅋㅋ

한번 실험해보고 싶은데 ㅜ.ㅜ ㅋㅋ 다음에 혼자 살게 되면 한번 해봐야겠어요 ㅋㅋㅋ